포지타노 사진 포인트 [포지타노 포토존, 인생사진 남기기]
2019년 8월,친구 두 명과 함께한 특별한 여름휴가.이탈리아 로마, 피렌체, 소렌토, 포지타노, 아씨시다섯개의 도시를 눈에, 마음에, 카메라에 담고 왔다.다시 올 수 있을까? 세상에 갈 곳은 많으므로,두 번 오지 못할 수 있단 생각에 인생 사진을 남기려 무던히도 노력했더랬다.오늘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좋았던 포지타노 사진 포인트를 써보려 한다. 윗동네로 올라갈 수 있는마을버스를 타는 곳.티켓도 저 가게에서 구매할 수 있다.가게이름은 'Collina Positano Bakery' (빵집이면서 잡화점)가격은 3명이서 편도 7.8유로를 냈으니, 1명 편도 2.6유로.땡볕이 내리쬐는 여름이니 나름 감사한 가격이다.버스 정류장도 저 가게 바로 맞은 편이다.불안하다면,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곳에서 기다리다가버스기..
2020.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