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랑채1 위양지 근처 맛집, 볼거리 [부산 근교 여행, 밀양 행랑채 비빔밥, 영남루, 무봉사 산책] 위양지를 한 바퀴 돌고 나니배가 고파졌다. 여행을 가면,그 지역에만 있는 음식점에 가보는 걸 좋아한다.이번 여행에서 선택한 곳은 '행랑채'. 향긋한 나물이 가득한 비빔밥과, 고소하고 담백한 감자전을 먹었다. 영남루를 살짝 보고 올라오면무봉사라는 절을 만날 수 있다. 무봉사에서 바라보는 밀양강 풍경.무궁화호가 지나가는 철도가 보인다. 무봉사를 뒤로하고 내려가면,이런 산책로를 만날 수 있다.노을까지 지니 완벽한 시간이었다. 2020년 5월,밀양에 갈 때가 되었다. 2020.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