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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림

위양지 근처 맛집, 볼거리 [부산 근교 여행, 밀양 행랑채 비빔밥, 영남루, 무봉사 산책]

by 소울림 2020. 5. 4.

 

 

위양지를 한 바퀴 돌고 나니

배가 고파졌다.

 

 

여행을 가면,

그 지역에만 있는 음식점에 가보는 걸 좋아한다.

이번 여행에서 선택한 곳은 '행랑채'.

 

 

향긋한 나물이 가득한 비빔밥과,

 

 

고소하고 담백한 감자전을 먹었다.

 

 

영남루를 살짝 보고 올라오면

무봉사라는 절을 만날 수 있다.

 

 

무봉사에서 바라보는 밀양강 풍경.

무궁화호가 지나가는 철도가 보인다.

 

 

무봉사를 뒤로하고 내려가면,

이런 산책로를 만날 수 있다.

노을까지 지니 완벽한 시간이었다.

 

 

2020년 5월,

밀양에 갈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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