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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버림

부산 핫한 곳 추천 [카페 초량1941, 전포 버거샵, 서면 카페 몰레 / 부산 핫플레이스]

by 소울림 2020. 5. 11.

 

핫플 1. 카페초량 1941

초량역에서 택시를 타면
기본 요금 언저리만 내면
카페 초량에 도착한다.
금수사 왼쪽에 초량 845가 있고,
살짝만 더 올라가면 카페 초량1941이 있다.

사실 이런 카페는
누구나 아는 핫플레이스라서
주말에 가면 자리가 거의 없다.
가능하다면
평일에 휴가를 내서 초량 일대를 구경하거나,
주말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좋을 듯.
or
아예 노을이 지는 저녁에
야외자리에서 한 잔.
첫 사진의 과일 샌드위치도 맛있고,
계란 샌드위치도 짱맛이다.
우유는 홍차우유 / 바닐라커피우유를 강력추천-
내 고정메뉴다.

핫플2. 전포 버거샵
원래 경성대 high-five가 내 원픽이었는데
문을 닫은건지
리모델링을 하는건지
열 기색이 안보여,
그 대체제로 찾은 곳이 여기였다.

가게는 협소하니
단체는 방문이 힘들고,
주차장도 따로 없으니
그냥 맥주도 마실겸 도보로 오는 것을 추천.

귀여운 미니 콜라와
촤르르 윤기 도는 햄버거 and 감자튀김.

솔직히 내 입엔 맛있다.
두번 세번 갔는데도 맛있어서
지인에게 추천하는 곳.
쉑쉑버거도 맛있는데 여기도 맛있음.

핫플3. 전포 카페 몰레(MOLE)
서면 공단기 근처에 있는 곳.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가면
자리 잡기도 힘들다.
여긴 케이크도 맛이 괜찮고,
메뉴 이름은 자세히 기억 안나는데
오렌지 얼그레이티? 가 엄청 맛있었다.

 이상 부산의 핫플 세 곳이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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