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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버림

경성대/부경대 추천 맛집 [카페 오디오디(odod), 연어바치, 부산 데이트 코스]

by 소울림 2020. 5. 10.

 

이 강아지는 누구냐고?
누군데 이렇게 품에 안겨 있냐고?

카페 오디오디(odod) 주인 분이 키우는
강아지다.
이름은 잊었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너무 순해서
카페에 있는 내내 분위기를 말랑하게 해주더라.

카페모카와 레몬에이드.
그리고 대망의 퐁신한 수플레 팬케이크.

이쁜 건 여러번 봐야 해.
토핑이 산딸기, 복숭아, 바나나 등
내가 좋아하는 것이 잔뜩.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부경대 정문 바로 앞에 있어
접근성도 좋고
나름 조용한 분위기라
힐링하기 좋았음.

여기는 부경대 쪽문 쪽 연어바치.
서면 노르웨이 식당의 분점으로 알고 왔는데
메뉴 구성이 흡사했던 듯 싶다.

정말이지
맥주가 꿀떡꿀떡 넘어가는 맛.
여기 간 지 오래됐네. 조만간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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